콜드 체이싱(Cold Pursuit, 2019)

평범한 제설차 운전수이자 올해의 모범시민 ‘넬스 콕스맨’. 법 없이도 살 수 있던 그는 마약 조직의 사이코패스 보스 ‘바이킹’이 꾸며낸 아들의 처참한 죽음 앞에서 분노의 심판자로 다시 태어난다. ‘스피도’, ‘림보’, ‘산타’ 등 마피아들을 연달아 처단하며 그들의 소굴에 한 걸음 가까워질수록 ‘넬스’의 […]

제시(Jesse, 2011)

술을 입에 달고 사는 경찰관 제시는 지나친 음주로 인해 남편은 물론이고 아이들과도 헤어져 마약 때문에 정신이 이상한 엄마, 야구 카드 수집에 빠진 백수 오빠와 같이 살고 있다. 정당방위라고 주장하지만, 과잉진압을 해대는 그녀 덕분에 상관은 언제나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술을 […]

듀스 비갈로(Deuce Bigalow : Male Gigolo, 1999)

수족관에서 일하는 듀스 비갈로는 바닷가에서 물고기와 함께 사는 것이 꿈일 정도로 일을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수족관 청소부로 일하다 해고당한 듀스 비갈로. 다시 일자리를 찾다 부자집 어항 청소를 맡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안톤은 고급 지골로(남창)을 만난다. 직업이 조금 걸끄럽기는 […]